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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창암장학재단은 故 유흥억 회장이 사회적 아픔을 치유하는 주체가 되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을 바르게 교육하는 것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1960년 북한산초등학교를 건립하여 국가에 기증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설립되게 됩니다.
이후 2002년 10월4일 故 유상식 회장의 뜻에 따라 배움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한다는 故 유흥억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그의 호인 ‘창암’을 법인명으로 하는 창암장학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. 재단 설립에는 100억 원에 달하는 故 유상식 회장의 사재가 출연되었고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누구에게나 배움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.
창암장학재단은 故 유흥억 회장과 故 유상식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도서를 기증하는 등 소외된 우리 주위의 청소년을 위한 사회사업에 심혈을 기울이며 나눔의 몫도 키워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왔습니다.
앞으로도 창암장학재단은 평등한 교육기회를 실천하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우수한 청년 인재 교육 사업에도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해나가려고 합니다.
우리 재단이 지향하는 ‘우리 사회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는 아름다운 동반자’의 모습이 소외된 여러 곳에서 빛을 밝히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.